세라젬, 美 굿디자인 어워드 본상 4관왕

굿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세라젬의 셀트론 순환 체어, 메디스파 프로, 파우제 M8 피트, 파우제 M10.
굿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세라젬의 셀트론 순환 체어, 메디스파 프로, 파우제 M8 피트, 파우제 M10.

세라젬은 주요 헬스케어 제품 4종이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휴식 가전 '파우제 M8 피트'와 '파우제 M10', 혈액 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 등 4개 제품이 본상을 받았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 시상식으로, 혁신성·심미성·기능성·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회사는 홈 헬스케어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디자인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파우제 M8 피트와 파우제 M10은 각각 조형미와 공간의 조화, 부드러운 색감·소재·직관적인 사용자 환경 설계를 결합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셀트론 순환 체어는 의료기기의 기능성과 일상 가구의 심미성을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메디스파 프로는 기능성을 갖추면서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완성도를 높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세라젬은 기능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굿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단순한 외형을 넘어, 사용자의 생활 공간과 경험까지 고려한 세라젬의 디자인 철학이 글로벌 시장에서 공감대를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홈 헬스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