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28일 실시한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글로벌 도매 판매목표는 전년 대비 6.8% 증가한 335만대”라며 “미국에서는 전기차 세액공제(보조금) 종료에 따라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생산량을 18만대까지 늘린다. 셀토스 등 신차 라인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전기차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추진한다. 초소형 전기차 EV2를 투입하면서 전기 SUV 풀라인업을 완성한다. 기아는 유럽 판매 목표에 대해 “새로운 목적기반차(PBV) PV5를 추가하면서 전년 대비 11% 늘어난 판매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