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28일 실시한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로 올해 3조3000억원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며 “유럽 전기차 라인업 강화와 인도 시장 지배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미국 15% 관세 부과에 대응해 신흥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이다. 기아는 인도 시장 공략에 대해 “셀토스를 비롯 소형 스포츠유틸티차(SUV) 출시로 인도 수요에 대응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