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트룩스는 부산시 '스마트 양식 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데이터 활용영역을 담당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100억원 규모 프로젝트로 아이티센엔텍이 컨소시엄 주관사다. 전국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와 양식 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표준화·집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산양식산업 디지털 전환(DX)과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솔트룩스는 빅데이터 플랫폼 내 AI 활용 영역을 수행한다. 스마트 양식 빅데이터를 분석·이해·활용하는 생성형 AI 모델 개발과 에이전틱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지능형 질의응답 시스템 구축을 맡는다.
센터에 축적된 양식 환경·생육·생산·유통 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와 해석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 서비스 구현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표준화된 스마트 양식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게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설계,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된 생성형 AI 활용 구조를 구축한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이번 사업은 수산양식을 시작으로 데이터와 AI가 산업 전반에 확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솔트룩스는 풀스택 AI기업으로 생성형 AI와 RAG 기술로 데이터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구조를 만들고 향후 해양·환경·공공 데이터 영역까지 AI 기반 데이터 활용 모델을 지속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