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30/news-p.v1.20260130.955d6116b75142828322904139147a5a_P1.jpg)
신한은행이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백화점 최상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신한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과 전략적 협업해 쇼핑 경험과 연결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블랙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최상위 VIP 고객은 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 내 전용 채널에서 1:1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 자산규모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와 'PWM'을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거래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도 별도로 마련했다.
양사는 이용 편의를 위해 주요 백화점 점포와 프리미엄 자산관리 센터를 일대일로 매칭했다. 신세계강남점은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반포·청담센터와 연계하고, 대구신세계는 신한 프리미어 PWM대구센터와 연결해 고객 동선을 고려한 협업 구조를 구축했다.
금융 상담을 넘어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도 정례화한다. 부동산, 투자, 시장 전망 등 고객 관심사를 반영한 정보를 지속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초고자산가 고객에게는 오건영 신한은행 단장이 이끄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기업승계, 부동산, 금융투자,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올해 신설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특강'과 '신한 프리미어 부동산 아카데미' 등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유통과 금융을 결합한 자산관리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 서비스를 고객이 찾아오는 방식이 아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확장한 사례”라며 “신한 프리미어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