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4.5%…중도·진보 지지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달 26~30일 전국 18세 이상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54.5%였다. 이는 지난주 조사보다 1.4%P(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4%P 하락한 40.7%를 기록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8%였다.

이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진보층과 중도층이 뒷받침했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84.7%였고 중도층에서도 57.6%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2.6%P와 2.5%P가 상승한 수치다.

한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