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리토가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럭셔리 공간에 인공지능(AI) 통번역 솔루션을 공급했다.
럭셔리 리테일 공간 '분더샵 청담점'과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공간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이다. 앞서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설치된 실시간 대화형 AI 동시통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 엔터프라이즈' 성과를 기반으로 럭셔리 공간까지 협력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플리토는 AI 언어 기술의 적용 영역을 프리미엄 리테일로 확장,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동시에 강화하게 됐다. 럭셔리 공간 내 고객 응대 데스크에 챗 트랜스레이션 엔터프라이즈를 지원, 외국인 고객과 실시간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두 매장 모두 교환·환불 등을 담당하는 응대 데스크에 태블릿 형태로 솔루션이 설치됐으며 최대 37개 언어를 지원한다. 기존 영어 중심에서 중국·동남아 국가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을 아우르는 글로벌 응대 체계를 갖췄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공간에 차별화된 AI 언어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신뢰받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