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사내 승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플로우 휠(Growth Flow Wheel)'을 '사람 중심 성장 문화'의 핵심 프레임으로 제시하며, 조직 경쟁력을 한층 고도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성장 플로우 휠'은 △개인의 성장(Growth) △일에 대한 몰입(Flow)△조직 전반으로 확산되는 선순환(Wheel) 구조를 의미한다. 구성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학습과 실행, 성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이 같은 전략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과천 DX타워 신사옥 이전 이후 매출액 130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조직 차원의 성장 전략 역시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2023년 전사 비전선포식을 통해 방향성을 명확히 했으며, 2024~2025년에는 사업부 비전 워크숍과 경영계획 워크숍을 통해 각 사업부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했다. 2026년에는 사업부 비전과 팀 비전을 정렬하는 '팀 비전 실행 워크숍'을 추진해, 중견기업으로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인재 육성 및 성과 관리 시스템은 외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025년 9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표적인 HR 제도인 일대일 미팅을 통해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과 동기부여를 이끄는 소통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를 기반으로 가족친화인증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행복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더 나은 미래'라는 비전 아래 정직·도전·열정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HR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역량성장위원회를 발족해 미래 지향적 HR 전략을 수립했다. 사내 학습 플랫폼 '쿠도지식뱅크(LMS)'를 중심으로 △6대 핵심습관 △AI 실무 교육 △'행복배달' 복지 제도 등을 운영하며 자율적인 학습과 지식 공유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경영지원부 이주연 전무는 “최근 매출액 1300억 원 돌파와 임직원 250명 규모의 성장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구성원의 학습과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장 플로우 휠'을 중심으로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