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설 연휴 맞아 신년 행운·전통놀이 콘텐츠 총집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맞아 신년 행운과 전통놀이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특히 2월 한 달간 진행 중인 '포춘마켓'은 사주, 타로 등 신년 운세 콘텐츠와 행운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명절 기간 새해의 복과 긍정적인 기운을 나누는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 설 연휴 맞아 신년 행운·전통놀이 콘텐츠 총집결

연휴 동안 정문에서는 한복을 입은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입장할 수 있다. 레니앤프렌즈가 붉은 말을 탄 포춘마켓 포토존도 운영된다. 축제콘텐츠존에서는 사주·타로 무료 상담을 비롯해 꽃점, 띠별 운세 뽑기, 액운 쫓기, 수정구슬 운세 등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설빔을 입은 레니·라라 캐릭터와의 한복 포토타임도 매일 2회 진행된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이 운영돼 세대를 아우르는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한복 착용 고객에게는 입장 우대 혜택과 함께 일부 어트랙션에서 '행운의 당근카드'도 제공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전통 의상 착용 우대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복 테마 굿즈, 다양한 떡국 메뉴, 동물들과 함께하는 행운 이벤트, '윈터 스파 캐비' 힐링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풍성한 설 연휴 콘텐츠를 완성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전통놀이부터 신년 행운 테마 콘텐츠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특별한 명절을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