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오른쪽)이 김지태 롯데호텔앤리조트 개발본부장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하나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2/18/news-p.v1.20260218.027bd1224ec24d1884c4438d1b5c440a_P1.jpg)
하나은행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양사는 입주민 전용 금융상품 지원과 공동 프로그램·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생활비 관리, 자금 운용, 자산 이전 등 시니어 계층의 실질적인 금융 수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집중한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뱅킹(PB) 채널인 PB센터와 '클럽원(Club1)'을 연계해 상속·증여 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언대용신탁 등 리빙트러스트 기반 상품을 통해 주거 자산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금 운용 방안도 제시한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실제 생활을 기준으로 금융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며 “손님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생활 자금을 합리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2010년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 '하나 리빙 트러스트(Living Trust)'를 출시한 이후 치매안심·장애인·후견·봉안신탁 등 생활밀착형 신탁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통해 전 생애 주기에 걸친 금융·비금융 종합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