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서비스 링크디를 운영하는 라프디(대표 오세용)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는 유망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역량 있는 초기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라프디는 경기북부 청창사 15기로 입교해 높은 성장률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최종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링크디는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페24, 고도몰, 메이크샵 등 주요 자사몰 플랫폼에 입점해 있으며, 별도 구축한 독립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수 인플루언서를 모집해 성과 기반 마케팅을 진행하는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프디는 청창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플루언서 모집부터 판매 추적, 현금 정산에 이르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전주기를 자동화하는 서비스로 고도화했다. 프로그램 과정에서 링크디는 1000개 브랜드, 인플루언서 5000명과 함께 누적 거래액 60억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이번 중진공 이사장상 수상을 계기로 초기 기업 단계를 넘어 브랜드가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오세용 라프디 대표는 “중진공 경기북부 청창사는 초기 기업의 파트너로서 자금 확보, 마케팅, 세무, 노무 등 각 기업이 스스로 확보하기 어려운 경험을 채워주는 든든한 인프라 역할을 해줬다”며 “운영사 씨엔티테크의 아낌 없는 지원에 큰 만족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졸업 후에도 함께 성장한 15기 동기 기업은 물론 경기북부 청창사 동문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그동안 받은 도움을 환원할 수 있는 선배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