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IBK 1st LAB' 7기 스타트업 선정…AI·데이터 금융 혁신 가속

[사진= IBK기업은행 제공]
[사진=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이 혁신 기술 테스트베드 'IBK 1st LAB(퍼스트 랩)' 7기에 스타트업 7개사를 선정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착수한다.

이번 7기에는 관악연구소, 사이오닉에이아이, 왓섭, 클로저랩스, 퍼포먼스바이티비더블유에이, 하이스트레인저, 한국딥러닝 등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업은 기업은행 현업 부서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자동화, AI 가계대출 상담·심사 고도화 등 실제 금융 업무에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실험적 검증(PoC)을 수행한다.

기업은행은 기술 검증 기회와 함께 테스트 지원금, 정보기술(IT) 인프라,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 투자 연계와 홍보, 서울핀테크랩 입주 및 멤버십 혜택 등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도 병행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 기술 스타트업과 협업으로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 개선을 이루겠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