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대구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성과공유회'개최… 라이즈 사업 성과 공유

경북대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소장 김현덕)는 24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구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참여 60여개 기업에서 80여명의 과제 책임자와 실무 담당자가 참여했다.

경북대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가 지난 24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구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경북대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가 지난 24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구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대구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은 경북대가 수행하는 대구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이다. 경북대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가 전담 운영하고 있다. 지·산·학·연 R&D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업의 성장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는 1차년도 사업을 통해 63개 기업에 233건의 과제를 지원했다. 대구 지역 라이즈 사업에 참여하는 10개 대학도 모두 협업 대학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1차년도 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산업혁신 선도형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한 라지, 대학 테스트베드·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개발 과제를 추진한 진양오일씰, 대학 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과제를 수행한 범호아이티, 대학-기업 공동 기술·제품 기획 과제를 이끈 문창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CES 2026 테크 트렌드 리뷰' 특강도 마련돼 최신 기술 흐름과 시장 전망, 기업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김현덕 소장은 “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지역 기업과 연계해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북대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대학이 함께하는 대학 중심의 R&D 협력 체계를 강화해 기업 성장과 지역 혁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