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학교가 대학 비전타워 가천컨벤션센터에서 '2025 동계 시냅스포럼'을 25일 개최했다.
시냅스포럼은 뉴런(신경 세포)에서 다른 세포로 신경 신호를 전달하는 연결 부위를 의미하는 의학 용어 '시냅스'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대학 발전을 목표로 교수들이 직접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하는 협력의 장이다. 2019년부터 연 2회 개최되며 구성원 참여 기반의 대학 혁신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가천대 최미리 수석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신진 및 신임교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25 하계 시냅스포럼 실행 계획 중간성과 발표'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조별 토의를 시작으로 오후 △개회사 및 신임교원 소개 △조별 발표 △연구력 향상 특강 △총평 및 시상식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에듀플러스]가천대, '2025 동계 시냅스포럼' 개최…AI 시대 교육·연구 혁신 중간성과 공유](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2/25/news-p.v1.20260225.8f5302aed37f432dabd0a9f41d3fc298_P1.png)
참석 교원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지난해 하계 포럼에서 수립한 실행 계획의 중간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는 조별 8분 발표와 2분 질의응답으로 구성됐으며, △AI 기반 교육 혁신 △연구력 향상 방안 △신임교원 자기설계 및 역량 강화 전략 △융합 연구와 학문 교류 △대외협력을 통한 대학 혁신 및 홍보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학 발전 방안이 제안됐다.
특히 AI 시대에 대응한 교육 혁신과 교수 역량 강화 전략, 연구력 제고를 위한 실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이어 화공생명배터리공학부 김일태 교수가 '연구력 향상 TIP'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냅스포럼은 교수들이 대학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제안하는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AI로 촉발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속에서 현장의 제안이 대학 정책과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