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26일 장중 59,0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이틀 연속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11시 35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7% 오른 58,856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는 59,332까지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59,000선을 넘어섰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장중 최고가 경신이다.
교도통신은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데다 엔화가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엔화 약세는 일본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증시 강세 흐름과 함께 외국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닛케이지수는 연일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김명선기자 km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