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중동 확전 우려에 삼전·SK하닉 동반 하락… 코스피 6000선 붕괴

[ET특징주] 중동 확전 우려에 삼전·SK하닉 동반 하락… 코스피 6000선 붕괴

중동발(發) 우려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7%대 급락하고 코스피 6000선이 붕괴됐다.

3일 오후 1시 15분 기준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7.16% 하락한 20만 1000원에, SK하이닉스(000660)는 7.07% 하락한 98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로 장중 6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전 거래일 대비 4.88% 하락한 5939.20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일 급락으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분 53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09% 하락한 890.05에 머물렀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이날은 지난달 6일 이후 약 한 달만에 발동된 것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