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천~두바이 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이 해당 노선 결항 기간을 15일까지 연장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 인천~두바이 노선을 오가는 KE951편과 KE952편을 각각 긴급 회항 및 결항 조치한 뒤 운항을 중단했다.
당초 대한항공은 해당 노선을 8일까지 운항 중단하기로 했지만 결항 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두바이 공항 당국이 3월15일까지 운항 금지를 통보했다”며 “이후 운항 여부는 상황을 보고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인천~두바이에서 주 7회(매일) 왕복 운항해 왔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