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美 텍사스대 MBA 학생에 양자기술 활용 전략 공유

지난 10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열린 'Quantum & Cloud Strategy Day' 행사에서 UT 맥콤스 MBA 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지난 10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열린 'Quantum & Cloud Strategy Day' 행사에서 UT 맥콤스 MBA 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이하 UT) 맥콤스 경영대학원(MBA)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양자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기업 전략을 공유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10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이하 UT) 맥콤스 경영대학원(MBA) 재학생 33명과 지도 교수 및 학교 관계자 등 총 37명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UT 맥콤스 MBA의 글로벌 현장 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MBA 학생 방문은 경영·비즈니스 리더의 관점에서 양자 기술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과 기업의 전략적 대응 방안이 다뤄졌다.

이날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아이온큐의 신약 및 신소재 개발을 위한 니켈 촉매 반응 시뮬레이션, 엑슨모빌의 액화천연가스(LNG) 유통망 효율화를 위한 최적 경로 탐색, JP모건과 도시바 등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양자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제약, 에너지,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실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해 양자 기술을 어떻게 실험·검증하고 있는지 최신 동향을 설명했다.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CQO(Chief Quantum Officer)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양자컴퓨팅을 실제 산업 전략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양자 기술이 비즈니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