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2026 ISV 파트너 데이' 성료…파트너 기반 시장 공략 강화

티맥스티베로(이하 티베로)는 지난 11일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2026 ISV(독립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사)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티맥스티베로(이하 티베로)는 지난 11일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2026 ISV(독립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사)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티맥스티베로(이하 티베로)는 지난 11일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2026 ISV(독립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사) 파트너 데이'를 개최하고, 파트너십 강화 및 시장 공략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티베로(Tibero) 데이터베이스(DB)를 자사 솔루션에 내재화하거나 패키징해 공급하는 ISV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핸디소프트, 엔키아, 에임시스템, 넥스가이드 등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리에서 티베로는 △오라클 마이그레이션 전략 △티베로 최신 버전 업그레이드 시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아울러 2025년 매출 목표를 달성한 4개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티베로 총판 협력사 KL정보통신과 글로벌 파트너사 아마존웹서비스(AWS)도 발표에 참여했다. KL정보통신은 ISV 파트너 대상 기술·영업 지원 체계를 소개했다. AWS는 아울디비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확장 전략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티베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파트너 생태계 활성화를 핵심 사업 전략으로 본격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중소 규모 시스템(스탠다드) 중심의 사업 구조를 대규모 기업용(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적극 확대한다. 또한 파트너사와의 공동 영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파트너 영입을 가속화함은 물론, 기술 지원, 교육, 공동 마케팅 등 파트너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 또한 파트너의 역량과 기여도에 기반한 체계적인 협력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여 선순환 구조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순보 티베로 기업사업본부장은 “ISV 파트너는 티베로의 시장 확산과 산업별 레퍼런스 확보에 있어 핵심 축”이라며 “강력한 제품 경쟁력과 파트너 협력 모델을 결합해 오라클 대체 및 구버전 업그레이드 수요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