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 사진을 맥주 캔 라벨에 적용한 커스텀 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상품은 최근 일상 제품을 꾸미는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고객이 원하는 라벨 디자인을 선택하고 반려견 사진을 제출하면 해당 이미지를 캔 라벨에 적용해 제작하는 방식이다.
반려견 단독 사진뿐 아니라 보호자와 함께 촬영한 이미지도 활용할 수 있다. 캔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를 함께 제공해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독일식 밀맥주 스타일로 부드러운 질감과 풍성한 거품이 특징이다. 바나나 향과 과일 향이 어우러진 맛을 구현했다.
상품은 355㎖ 캔 12개 구성으로 가격은 4만2000원이며, 2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작가와 협업해 라벨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해당 상품은 자체 커머스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4월 5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주문 후 라벨 제작 과정을 거쳐 4월 23일부터 지정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CU는 이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