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레포츠 강화·유니섹스 확대…男 고객 공략

롯데홈쇼핑은 러닝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운동이 일상화되는 흐름에 맞춰 레포츠 브랜드를 강화하고 유니섹스 라인을 확대해 남성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패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레포츠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브랜드 '메종비오비(BOB)'는 남성·유니섹스 라인을 확대하고, 간절기용 '하이브리드 셋업' 등 신상품을 공개한다.

롯데홈쇼핑, 레포츠 강화·유니섹스 확대…男 고객 공략

28일에는 '팬암(PAN AM)' 컴포트 셋업, 29일에는 '까스텔바작(CASTEL BAJAC)' 제품을 판매한다. 스케쳐스, 클라우드제로 등 스포츠화 편성도 늘리고 상반기에는 '아솔로' 등 신규 브랜드 론칭도 추진한다.

롯데아이몰에서는 30일까지 '레포츠 럭키페스타'를 열고 나이키, 뉴발란스, 헤지스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21% 할인 판매하며 종목별 추천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태호 롯데홈쇼핑 잡화레포츠부문장은 “러닝 열풍과 애슬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레포츠 상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글로벌 브랜드와 단독 상품을 중심으로 신상품을 확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