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비즈코리아 2026]〈14〉한국재료연구원(KIMS)

한국재료연구원(KIMS)
한국재료연구원(KIMS)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블라스팅부터 드래그 표면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탄성연마재'를 선보인다. 다양한 연마재를 고분자와 복합화한 탄성연마재 기술로 기존 연마 공정은 물론 드래그 공정에도 적용할 수 있다.

주로 일본에서 수입하는 탄성연마재는 1㎏당 약 80만원으로 가격이 비싸다. 이 기술은 저비용의 고분자 소재를 활용해 기존 가격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경제적인데다 회수 후 재사용까지 가능해 친환경성까지 확보했다.

블라스팅부터 드래그 표면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탄성연마재 기술 개요.
블라스팅부터 드래그 표면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탄성연마재 기술 개요.

추가 장비 없이 기존 블라스팅이나 드래그 공정에 활용할 수 있고 연마재 종류를 달리해 원하는 가공 공정에 맞춤형 생산이 가능하다. 고온·고습도 조건에서의 안정성을 높여 저표면조도 구현이 가능해 광택이나 마찰 조절 등 초정밀 연마 기술에도 활용할 수 있다.

금속재 연마 가공이 필요한 반도체,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임플란트, 수술용 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첨단 소재산업에서 수요가 기대된다.

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