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관계자 350여명 참석, AI 실무 적용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 마련

IT(정보기술) 서비스 전문기업 나무아이씨티(대표 이존욱)는 지난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 'AI 인프라 최적화 솔루션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산업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직면한 인프라 비용 부담과 운영 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융권, 공공기관, 대기업 등 산업 분야 관계자 약 350명이 참석해 AI 인프라 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총 9개 전문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션에서는 △델 테크놀로지스 'AI 인프라·플랫폼 운영 최적화 전략' △리벨리온 'NPU로 주도하는 차세대 AI 인프라 소개'△코오롱베니트 'AL/ML 여정을 가속화하는 MLQps 플랫폼' △버카다 '물리보안의 디지털 전환과 AI의 진화' △씽크엠 '비대면 모바일 시대의 서비스 최적화' △스칼리움 'GPU 네이티브 빅데이터 솔루션: AI Production Layer' △리퀴드웨어 'AI 시대의 전략적 DEX 관리' △타키클라우드 '운영 효율성을 위한 풀스택 AI 인프라: 소버린 AI 시대를 항해하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 'AI 시대를 여는 차세대 올인원 재해복구 혁신(ZIASTACK)' 등이 소개됐다.
특히 리벨리온이 선보인 NPU는 기존 GPU 대비 자본적 지출(CAPEX) 약 40%, 운영 비용(OPEX) 약 50% 절감 효과를 제시하며 차세대 AI 인프라 대안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인프라 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도 주목받았다. 스칼리움의 'AI Production Layer' 통합 플랫폼은 투자된 GPU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도와 경영적 기대 가치를 높였다. 버카다는 물리보안과 IT 기술을 결합한 조직 내 보안 효율성 실전 전략을 공개했고, 씽크엠은 사용자 경험 기반 비대면 모바일 전환 실행 가이드를 제시했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이종 환경 재해복구 시스템 'ZIASTACK'을 통한 벤더 종속 없는 인프라 로드맵을 선보였다.
이존욱 나무아이씨티 대표는 “35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것은 AI 인프라 최적화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공유된 기술적 자산들이 국내 AI 인프라 구조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무아이씨티는 단순 도입을 넘어 진정한 변화로 AI 경쟁력의 새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