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이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직업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자료:대한항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3/30/news-p.v1.20260330.841e36575c1446acab6509aee147e9e4_P1.jpg)
통합 출범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은 경북 울릉중 1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 특강'을 실시했다.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특강에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이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실제 비행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지리적 여건상 진로 체험 기회가 적은 도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항공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사 임직원의 결속력을 다지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 '두 손 모아'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진행 중이다. '두 손 모아'는 안심, 줍깅, 나들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
지난 달에는 치매 환자와 아동의 실종 예방을 위한 '실종방지 스마트 뱃지' 제작 활동이 이뤄졌다. NFC 칩이 내장된 뱃지는 보호자 연락처를 등록할 수 있어 사회적 약자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양사 직원들의 화학적 융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