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60주년 '이스터 지프 사파리'서 오프로드 콘셉트카 공개

지프 오프로드 콘셉트카
지프 오프로드 콘셉트카

지프가 내달 5일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열리는 '이스터 지프 사파리(EJS)' 60주년 행사에서 다양한 콘셉트카와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매년 수만명의 애호가가 다양한 오프로드 경험과 트레일 주행을 체험하는 글로벌 행사다.

올해 콘셉트카는 지프의 전통적인 4x4 DNA를 기반으로 차세대 오프로딩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오버랜드 주행에 특화된 '랭글러 앤빌 715 콘셉트', 2인승 경량 오프로더 '랭글러 버즈컷 콘셉트',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오프로드 성능을 결합한 '그랜드 왜고니어 커맨더 콘셉트' 등이 포함됐다. 클래식 감성을 강조한 '랭글러 라레도 콘셉트'와 체로키 유산을 계승한 'XJ 파이오니어 콘셉트' 등도 공개되며 브랜드 헤리티지와 미래 방향성을 동시에 제시한다.

밥 브로더도프 지프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모압은 지프 성능을 검증하는 상징적 공간이자 브랜드가 지속해 투자해온 핵심 터전”이라며 “콘셉트와 양산차·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로 지프의 오프로드 역량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