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케냐에 태양광 수도 설치…1만3000여명 식수 지원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아프리카'의 2025년 태양광 시스템 수도 개발사업을 통해 케냐 주민 1만3475명에게 식수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진행됐다. BBQ는 치킨 1마리당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10원씩 적립하는 매칭펀드로 마련한 기금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BBQ, 케냐에 태양광 수도 설치…1만3000여명 식수 지원

태양광 시스템 수도는 케냐 마차코스 카운티 내 시장, 보건소, 학교 등 17개 지역에 설치됐다. 해당 지역은 건조한 기후와 불규칙한 강수로 수자원이 부족해 주민들이 식수난을 겪어왔다.

BBQ는 태양광 발전 기반 펌핑 및 배관 시스템을 통해 지하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인 식수 공급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물 확보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생활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물을 구하기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여성들의 부담을 줄이고, 수인성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된다.

BBQ 관계자는 “아프리카 지역의 식수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