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보다 최대 35% 축소”… 아이폰18 프로, 다이나믹 아일랜드 작아진다

사진에서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엑스
사진에서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엑스

애플이 올해 가을 공개할 것으로 점쳐지는 아이폰18 프로의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지금보다 더 작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엑스(X) 사용자 @earlyappleleaks는 다이내믹 아일랜드 면적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8 프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디스플레이 가장자리에 빛을 비출 경우 화면 하단에 작은 원형 구멍 형태가 드러난다. 이는 위치가 바뀐 페이스 ID 센서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트루뎁스 카메라 구성 요소가 패널 아래로 이동할 경우 상단 인터페이스 영역이 크게 축소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폰18 프로 렌더링. 사진=맥루머스
아이폰18 프로 렌더링. 사진=맥루머스

또 다른 유명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 역시 아이폰18 프로용으로 보이는 보호 필름 이미지를 공유했으며 그 형태는 앞서 등장한 시제품과 유사한 구조를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팁스터 마진 부는 신형 모델의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전작 대비 최대 약 35%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18 프로의 컷아웃 폭이 약 13.49mm 수준으로, 이전 모델(20.76mm)보다 상당히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보 출처마다 구체적인 수치는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변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평가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향후 프로 모델에만 국한되지 않고 아이폰18 전 기종에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아이폰18 시리즈의 화면 테두리 두께는 이전 세대인 아이폰17 라인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은 올가을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아이폰18 프로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