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한·일 사회공공문제(노인돌봄) 해결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글로벌 피우다프로젝트)'가 1일부터 개최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과 일본이 공통으로 직면한 초고령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노인 돌봄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ICT 솔루션 개발과 현장 실증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며, 유용성 검증을 통해 실용화까지 연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본 오사카대학교 공동창조사업단 등 현지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주제 발굴, 전문가 참여, 실증처 확보 등 전 과정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노인복지 및 ICT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개발 방향성 및 적합성, 현장 적용성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개발팀은 일본 현지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을 진행하며,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사업화 가능성도 함께 검증하게 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 개발을 넘어 한·일 양국의 현장 수요를 반영하고 실증까지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과 글로벌 협력 모델을 동시에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경진대회는 개발주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향후 세부 일정 및 참가 방법은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