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츠가 경기 평택 2공장 증설을 완료, 생산·공급 체계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하츠는 이날 2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구축된 생산 인프라를 공개했다. 2공장은 3171평 규모로, 1공장 포화를 해소하고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신설했다.
하츠는 생산 공장 확장을 넘어 공정과 출하 구조 전반을 재정비했다. 공중 컨베이어 시스템을 도입해 공장간 제품 이송을 자동화하면서 생산 공정 연속성을 확보했고, 공정간 단절 구간을 최소화했다. 연결형 생산 구조로 전환, 효율성이 개선됐다.
또, 지게차 중심 물류·이송 방식에서 컨베이어와 로봇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해 작업 동선을 단순화했다. 반복 작업 구간 부담과 위험성을 줄였다.
출하 체계도 확대했다. 출하 도크를 기존 동시 접안 3대에서 최대 10대까지 확대, 대응력을 높였다. 물류 전용 출입구 신설로 공장 내 차량 동선도 정리했다.
하츠는 기존 대비 출하 대응력이 3배 상승, 전국 유통 채널에 대한 공급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하츠 관계자는 “2공장 증설은 생산과 공급 전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투자”라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자동화 전환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