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모빌리티브릿지재단]](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02/news-p.v1.20260402.f22dc23acb104f37be38fa52264b17dc_P1.jpg)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사명을 'K-Mobility 브릿지 재단'(케이모빌리티브릿지재단)으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에서 사명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자동차부품을 넘어 모빌리티 전반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사업 지원과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 유관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미래 기술 대응 기능도 함께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산업 간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는 환경 속에서 부품사와 완성차, 기술·서비스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Bridge)'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안정구 재단 이사장은 “자동차산업은 더 이상 부품 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모빌리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면서 “재단은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부품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 전략이 논의됐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