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프로골프 연계 'Eagle로 비상하는 청년 포용 장학금' 추진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왼쪽 다섯 번째), 박정균 NH농협캐피탈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가 프로골프 선수 정윤지, 박민지, 이가영, 김시현, 최정원(왼쪽부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왼쪽 다섯 번째), 박정균 NH농협캐피탈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가 프로골프 선수 정윤지, 박민지, 이가영, 김시현, 최정원(왼쪽부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후원 프로골프 선수 5인과 연계한 'Eagle로 비상하는 청년 포용 장학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해 우승 시 쌀 기부 중심으로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켜, 경기 결과가 아닌 '과정(스코어)'을 기반으로 장학금을 적립하는 구조다.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 시즌 동안 총 31개 대회를 대상으로 선수들의 버디, 이글, 홀인원 기록에 따라 장학금이 적립된다. 적립 기준은 버디 1만원, 이글 50만원, 홀인원 500만원이며, 시즌 종료 후 누적 금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적립된 장학금은 체육 분야 특기생을 중심으로 지원된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는 “캠페인은 경기의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성과를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청년 인재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금융회사의 공적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