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Visa, AX·디지털 자산 협력 강화

지난 2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올리버 젠킨 Visa 그룹 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제공]
지난 2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올리버 젠킨 Visa 그룹 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와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자산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과 비자 그룹 올리버 젠킨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만나 미래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양사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사는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서비스, 디지털 자산, 기업간거래(B2B) 결제 혁신, 글로벌 플랫폼 연계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 방향을 공유했다. 신한금융은 비자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활용해 그룹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AX 가속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계적 기업과 협력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비자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제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겠다”며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