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웍스, AI 인프라부터 이니텍 보안 솔루션까지…'공공 IT 풀 스택' 공급

이니텍과 조달 총판 계약…핵심 솔루션 4종 공급
전국 어디서나 AI 인프라·보안 이슈 즉각 대응

아이웍스가 이니텍과 조달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웍스가 이니텍과 조달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웍스(대표 정민영)가 보안 전문기업 이니텍(INITECH)과 조달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아이웍스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공공기관 디지털 보안 강화를 위한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최근 AI 인프라와 서비스가 전 산업 분야로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데이터 보안과 시스템 접근 안정성 확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AI 학습과 연산 과정에서 다뤄지는 방대한 공공 데이터의 유출을 막고 고도화된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니텍의 보안 솔루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아이웍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니텍 SafeDB △이니세이프 CroosWeb △이니세이프 Nexess △이니세이프 Nexess Net 등 이니텍의 핵심 보안 솔루션 4종을 나라장터 디지털 서비스몰에 등록 완료했다.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를 비롯해 웹 환경에서 안전한 인증과 암호화를 제공하는 구간 보안 솔루션, 통합인증(SSO)과 접근제어 및 네트워크 구간 데이터 유출 방지 솔루션까지 공공 데이터 보안과 접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라인업을 갖췄다.

아이웍스는 이미 시스코(서버·SAN스위치), 레노버(서버·스토리지), 컴볼트(백업·복구) 등 글로벌 브랜드의 조달 라인업을 통해 탄탄한 AI 하드웨어 인프라를 공급해왔다. 여기에 이니텍의 보안 솔루션을 더함으로써 AI 인프라 구축부터 데이터 보호까지 아우르는 풀 스택(Full Stack) 조달 서비스를 완성하게 됐다.

창원 본사를 기점으로 서울, 대구, 부산, 진주 등 전국 주요 거점에 촘촘히 구축된 30여개의 기술지원 조직망은 아이웍스만의 독보적 경쟁력이다.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AI 인프라와 보안 이슈에 대해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단순 공급을 넘어 고객의 난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정재연 이니텍 사업총괄 실장은 “아이웍스와의 협력은 AI 시대를 맞이한 공공 보안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전국적인 대응력을 갖춘 아이웍스와 함께 전폭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여 공공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이웍스와 이니텍은 이번 조달 총판 개시를 기점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상 로드쇼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공공 IT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손진성 아이웍스 디지털인프라사업본부장은 “AI 기술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환경에서 공공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견고한 보안이 뒷받침된 인프라”라며 “이번 조달 총판 비즈니스는 파트너사에는 지속 가능한 수익원을, 공공 고객에게는 오로지 고객만을 향한 최적의 기술 컨설팅과 운영 편의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