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쿼터 뮤지션 페스타 : Make Waves'가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글로벌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Quarter Music)과 먼데이프로젝트(Monday Project)가 공동 주최한 '쿼터 뮤지션 페스타 : Make Waves' 공연이 지난 4월 6일 합정 '클럽 온에어(Club On Air)'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쿼터뮤직이 아티스트의 발굴부터 음원 유통, 홍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1등 BLUHWA(블루화), 2등 키잔(kizan), 3등 아스라이(asraii), 4등 신직선 총 4팀의 아티스트들은 이날 무대에서 각자의 개성이 담긴 라이브를 선보이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공연 현장은 잔잔한 발라드부터 신나는 밴드 사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채워졌다. 또한, 소규모 공연장만의 매력을 살려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이서 소통하는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본 공연은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인디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이번 무대는 공연 당일 오후 6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X ARTIST 02.'의 신곡들을 현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 형태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전 세계 150여 개 음원 플랫폼에 음악을 공급하는 글로벌 유통사 쿼터뮤직의 인프라와 먼데이 프로젝트의 공연 기획력이 만나, 온라인 음원 발매와 오프라인 공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아티스트 브랜딩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6일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X ARTIST 02.'는 '쿼터 뮤지션 페스타' 공모전 수상작들을 담은 앨범이다. 공연과 연계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객들은 새로운 곡을 접하고 신예 아티스트를 직접 눈앞에서 발견하고 팬이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쿼터뮤직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관객 앞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대중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마련해 인디씬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통해 공개된 수상팀들의 신곡이 담긴 컴필레이션 앨범 'X ARTIST 02.'는 지난6일 오후 6시에 발매되어 현재 국내외 모든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