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10/news-p.v1.20260410.af2068dcdfad467f89c7b2778c8d3aa5_P1.jpg)
신한은행이 금융위원회의 신용평가체계 개편에 맞춰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시범운영에 참여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금융위원회 주재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핵심 과제인 소상공인 신용평가 고도화의 일환이다. 기존 금융거래 이력 중심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매출, 업종, 상권 등 비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신규 개인사업자 대출 신청 고객 중 SCB 등급이 우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 심사 기준을 적용한다. 대출 한도 확대와 금리 우대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체계도 지속 보완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모델 도입은 금융 관점을 과거 신용에서 미래 성장성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라며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받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