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리마커블소프트(대표이사 이균환)는 IT 기술 전문 기업 지아이조테크놀로지와 자사의 SSL/TLS 인증서 통합 관리 솔루션인 'WizCLM(위즈씨엘엠)'에 대한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글로벌 브라우저사들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최대 47일)'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사는 리마커블소프트의 독보적인 인증서 자동화 기술력과 지아이조테크놀로지의 폭넓은 유통망 및 기술 지원 역량을 결합해 국내 기업들의 보안 리스크를 해소한다는 전략이다.
WizCLM은 분산된 모든 SSL/TLS 인증서의 수집, 갱신, 배포, 모니터링을 한곳에서 처리하는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특히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복잡한 발급·갱신 절차를 완전히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만약 예기치 못한 인증서 만료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시스템이 이를 자동 감지해 무료 인증서(Let's Encrypt)로 즉시 교체함으로써 서비스 중단 사고를 원천 차단한다.
국내 총판을 맡게 된 지아이조테크놀로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공공, 금융, 일반 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WizCLM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 고객사의 다양한 인프라에 맞춘 최적화된 검색 및 관리 환경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리마커블소프트 관계자는 “인증서 유효기간이 짧아질수록 관리 누락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 리스크는 커질 수밖에 없다”며, “지아이조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WizCLM의 마법 같은 효율성을 경험하고 보안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아이조테크놀로지 관계자 역시 “현업에 특화된 자동화 솔루션인 WizCLM은 보안 담당자의 업무 과중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핵심 도구”라며, “차별화된 기술 지원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인증서 관리 솔루션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공동 세미나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영업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