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열리자 뉴욕증시 폭등…다우 800포인트 넘게 급등

이란 ‘해협 전면 개방’ 선언에 투자심리 급반등
위험자산 선호 확산 속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란이 상업용 선박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개방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8.71포인트(1.79%) 상승한 49,447.4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 대비 84.78포인트(1.20%) 오른 7,126.0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365.78포인트(1.52%) 상승한 24,468.48에 각각 마감했다.

김명선기자 km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