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리커버리노믹스(Recovery-nomics)’ 트렌드 확산과 함께 휴식과 회복을 중시하는 웰니스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온천을 중심으로 한 힐링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2025 전국 온천 현황’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충남은 온천 이용객 수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이용객 규모도 전년 대비 약 1.6배 증가했다.
금호리조트는 오는 5월 1일 아산스파비스의 야외 파도풀을 개장하며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오픈은 전반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 개선을 마친 뒤 진행되는 것으로, 안전성과 쾌적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산스파비스는 100%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사계절 테마형 워터파크로, 20여 종의 광물질과 중탄산나트륨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미용과 혈액순환 개선 등 웰니스 효과를 제공한다. 실내외 온천풀과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춰 온천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이번 시즌에는 남녀 노천탕 리뉴얼과 함께 75m 규모의 야외 파도풀 바닥 도장 작업을 전면 실시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아산스파포레도 캠핑 시즌 운영을 시작했다. 글램핑 시설 외피 교체와 내부 환경 개선을 완료했으며, 투숙객은 전용 게이트를 통해 스파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온천과 캠핑을 결합한 복합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온천이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웰니스 여행지로 주목받는 만큼, 전국 온천 관광을 대표하는 충남 지역의 명소로서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재정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아산스파비스와 아산스파포레가 지닌 복합 레저 공간으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힐링 여행지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