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 후평산단 등 춘천 내 11개 산업단지 AX 지원

디토닉, 후평산단 등 춘천 내 11개 산업단지 AX 지원

디토닉이 인공지(AI) 기술 기반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 스마트단지로 전환한다.

디토닉은 강원도 춘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강원후평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노후 산단 운영 전반을 AI 기반 통합 운영환경으로 고도화한다.

사업은 후평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해 거두·남산·퇴계 등 춘천 관내 11개 산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토닉은 노후화된 산단이 지속 가능한 '그린산단'으로 전환할 수 있게 독보적인 AI 데이터 플랫폼 기술 기반 산단 내 안전·편의·교통 등 시스템 전반을 데이터 중심 지능형 운영 환경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산단 내 데이터을 통합 수집·분석·운영하는 플랫폼 중심 인프라 구축으로 지능형 CCTV와 자율순찰로봇, 화재감시와 스마트 제설 시스템, 5G 특화망·자가통신망 등이 플랫폼 위에서 유기적으로 연동·구동되도록 설계한다. AI 기반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서비스가 상호 연계되는 구조를 구현한다.

디토닉은 2023년 이후 정부가 진행한 부산·경남·충북 등 데이터 허브 보급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유병길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업단장은 “ICT를 접목해 노후화된 산업단지 안전과 편의, 교통 등 환경전반을 개선할 것”이라며 “디토닉 등 기업들이 춘천시와 후평산단 개선과 변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가태영 디토닉 D.솔루션사업팀장은 “디토닉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AI 서비스들이 마음껏 구동되는 최적의 데이터 토양과 실행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이었던 산단들이 신산업 창출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게 지능형 운영 환경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