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성수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하반기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상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사례 및 중요성 학습,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실습으로 구성됐다. 반복 훈련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인 4분 이내 시행되는 초기 심폐소생술은 생존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최근 관련 교육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수 고객이 방문하는 오프라인 점포를 운영하는 유통업 특성상 사전 안전교육의 중요성도 커지는 상황이다. 이마트24는 이번 교육을 포함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맹수 이마트24 안전관리팀장은 “유통업 특성상 전국 점포에서 다양한 고객을 응대하는 만큼 임직원의 응급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