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씨에스리(대표 이춘식)는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열리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씨에스리는 이번 전시에서 AI 에이전트 기반 데이터 분석 자동화 솔루션 '빅재미(BigZami)'를 중심으로, 신규 기능인 '데이터 바이브 분석'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빅재미는 데이터 수집, 전처리, 분석, 시각화 전 과정을 자동으로 생성·실행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별도의 분석 흐름을 설계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 바이브 분석'은 사용자의 자연어 명령을 기반으로 분석 의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분석 절차와 모델을 자동으로 구성·실행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이다. 분석 과정은 워크플로우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자는 결과뿐만 아니라 분석 흐름까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당 기능은 기존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수행되던 탐색과 모델 선택 과정을 자동화하고, 맥락 기반으로 다음 분석 단계를 이어가는 구조를 적용해 실무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분석 작업 없이도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빅재미는 분석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통해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대시보드 구성 및 시각화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연동한다. 이를 기반으로 리포트 생성, 데이터 전송, 알림 발송 등 후속 업무까지 자동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주요 지표의 변화나 이상징후 발생 시 알림 기능을 통해 실시간 대응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부터 결과 활용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통합 자동화 환경을 구현, 기업의 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 의존도를 낮춘다. 현업 중심의 데이터 활용 환경을 보다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씨에스리는 빅재미를 중심으로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향후에도 분석 정확도 향상과 자동화 범위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무 중심의 데이터 활용 환경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참관객이 AI 에이전트 기반 데이터 바이브 분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씨에스리는 이번 참가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보다 쉽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AI와 사람이 함께 협업하는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