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2026년 D-테스트베드'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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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년 D-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기업과 예비 창업자가 금융·비금융 결합 데이터와 안전한 분석 환경을 활용해 혁신 아이디어를 실증·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위원회 핀테크 지원 사업이다. 코스콤은 본 사업에서 데이터 제공·분석 환경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참여 기업에는 △금융·비금융 결합 데이터 △원격 데이터 분석 환경 지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타당성 평가 의견서 등이 종합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GPU 지원 전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은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검증할 수 있도록 고성능 GPU 기반 연산 환경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예비 창업자는 5월 15일까지 D-테스트베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성덕 코스콤 디지털자산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핀테크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AI 개발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혁신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