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데이터 기반 서비스·기술 기업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북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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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도내 데이터 기반 기술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압축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데이터 기반 서비스·기술 기업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도내 제조 기업 중 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하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한 기업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투자유치 IR 등 실질적인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의 선정 규모는 총 8개사 내외다. 기업당 최대 2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테스트 샘플 및 시금형 제작을 위한 시제품 제작비(최대 2000만원) △홍보 영상 및 홈페이지 제작 등 마케팅 지원 △IR 자료 고도화 지원 등으로 구성해 기업이 필요한 항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해외 투자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증빙 제출 시 가점을 부여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19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하고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뿐만 아니라 전문가를 통한 '기업애로 컨설팅'과 '투자유치 역량강화 컨설팅'을 필수로 지원한다. 창업 초기 기업이 겪는 기술적 난제와 투자 유치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규택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데이터 기반 제조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망 창업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