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7400선까지 터치한 코스피… 증권株 일제히 강세

[ET특징주] 7400선까지 터치한 코스피… 증권株 일제히 강세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뚫고 7400선을 터치하면서 증권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6일 오후 1시 22분 기준 유안타증권(00347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5%(상한가) 상승한 7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증권(+23.04%), 키움증권(+14.56%), 한화투자증권(+14.16%), 현대차증권(+10.90%), 삼성증권(10.37%), NH투자증권(+6.58%) 등 증권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코스피가 개장과 함께 7000선을 돌파하면서 증시 활황과 이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현재 시각 코스피는 464.40포인트 상승한 7401.39에 달하며, 장중 사상 최고가인 7417.54포인트까지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적으로 실적에 근거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그 결과 사상 최고치 행진에도 불구하고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코로나 쇼크 당시 저점이었던 7.52배 보다 낮은 7.18배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행 EPS(주당순이익)가 꺾이기 전까지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