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암센터(이하 센터)가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자전거 국토종주 환영식·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진수 전 센터 원장이 소속된 70대 자전거 동호회 '청경라이딩' 주관으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30일 부산 을숙도를 출발해 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7박 8일 약 560㎞을 주행해 센터에 도착했다.
전임 원장들과 참가자와 후원자들이 동참해 모금한 1억500만원 후원금은 소아암 환자 치료비·심리와 정서 지원 프로그램에 전액 쓰인다. 양한광 센터 원장은 “후원금은 환우에게 실질적 희망이 되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