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강원권 토크콘서트 개최

지역 자원 기반 창업 활성화 통해 강원형 로컬 창업 모델 육성
강원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강원권 토크콘서트 개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해정)는 7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2026 모두의 창업' 강원권 로컬 창업 활성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정착형 창업 모델 발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사업과 연계해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들의 로컬 창업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 창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과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 창업동아리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의 창업 사업은 지역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정착형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중심 창업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대학과 청년 인재를 중심으로 로컬 창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강원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강원권 토크콘서트 개최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개요와 신청 방법, 지원 혜택, 보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지역 기반 창업 아이템을 준비 중인 학생과 예비창업자가 직접 참여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정책 개선 의견 등을 공유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학과 연계한 로컬 창업 발굴 체계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 청년 창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모두의 창업 사업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지역 특화산업 및 생활밀착형 콘텐츠와 연결해 강원형 로컬 창업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지역만의 고유한 자원과 콘텐츠는 로컬 창업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청년의 아이디어가 지역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