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나고야행 티켓의 주인공'을 결정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한국e스포츠협회(협회장 김영만)는 9일~10일 이틀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개최한다.
이번 선발전은 부산시가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 파트너 시티' 자격으로 개최하는 공식 대회다. 뿌요뿌요 챔피언스, 아너 오브 킹즈, 제5인격, 포켓몬 유나이트 4개 종목 우승자(팀)를 가리고 대표 후보를 확정한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전 종목 입상 성과를 잇기 위해 국내 최정상급 선수와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뿌요뿌요 챔피언스 종목에는 KeSPA CUP 익스펜션 이벤트 1, 2회차를 연속 제패한 RED231(강동신) 선수가 출전한다. 아너 오브 킹즈 종목에는 2026 Major League 준우승팀 NS REDFORCE, 제5인격 종목에는 KeSPA CUP 익스펜션 이벤트 1회차 우승팀 Pororon, 포켓몬 유나이트 종목에는 2025 PUACL 우승팀 FN Pochen이 참가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브레나 유튜브와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채널로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 오성균, 박한얼 캐스터와 시로(Siro), 김효종, 농루트 등 인기 크리에이터가 중계진으로 나서 현장감을 전달한다.
이번 선발전 우승자(팀)는 국가대표 파견 후보 자격을 얻고 최종 승인을 받아 국가대표로 확정될 예정이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