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클은 자사의 인공지능(AI) 코딩 솔루션인 '아테나 코드 어시스턴트'의 이클립스 버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드 어시스턴트'는 프롬프트(명령어) 기반으로 코드 작성부터 테스트, 디버깅에 이르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최근 깃허브(GitHub) 조사에 따르면 미국 개발자의 92%가 AI 코딩 도구를 사용 중이다. 그중 70%는 코드 품질과 성능이 개선되었다고 답했다.
이번 이클립스 버전 출시는 국내 수많은 개발자가 여전히 이클립스 환경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유라클은 기존에 출시한 VS Code, IntelliJ 버전에 이어 이클립스(Eclipse)까지 지원함으로써, 국내 개발자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통합개발환경(IDE)을 모두 커버하게 됐다.
유라클은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보안상의 이유로 폐쇄망 환경에서 개발을 진행하는 금융권,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는 “이번 이클립스 버전 출시를 통해 유라클은 국내 개발 환경의 대다수를 커버하는 범용성을 갖추게 되었다”며 “이는 현장의 목소리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유라클만의 독보적인 시장 친화적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