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판교 소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가상융합산업허브에 입주중인 제이쓰리랩(J3Lab) 주식회사는 강사 찾기부터 상담,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레슨 플랫폼 '레몬(Lemon)'을 새롭게 선보였다.
레몬은 배움을 원하는 사람과 가르침의 보람을 찾는 강사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에서 출발했다.
기존 레슨 시장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지인 추천으로 강사를 찾고, 메신저로 상담한 뒤 계좌이체로 결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 과정에서 회원은 강사가 제공하는 제한된 정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레슨의 질이나 운영 방식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어려웠고, 강사 역시 자신의 전문성을 충분히 알릴 수단이 부족했다.
레몬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강사 비교 환경을 제공한다.
회원은 강사의 레슨 시간, 레슨 인원, 운영 방식, 실제 이용자 리뷰 등을 비교하며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상담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레몬은 '회원 중심' 구조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단순히 강사가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를 넘어,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원이 능동적으로 비교하고 선택하는 환경을 구현했다.
동시에 강사에게는 체계적인 플랫폼 운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레슨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무료 체험 레슨, 1회 체험 레슨, 필드레슨, 그룹레슨 등 다양한 레슨 형태를 지원해 회원이 부담 없이 새로운 배움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제이쓰리랩 관계자는 “배움은 누구에게나 쉽게 닿아야 하고, 가르침은 마땅한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며 “레몬은 회원에게는 더 넓은 선택의 기회를, 강사에게는 더 안정적이고 보람 있는 레슨 환경을 제공해 레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레몬은 다양한 레슨 분야로의 확장을 목표로, 기능 고도화와 사용자 확대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