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충남 소상공인 200곳 이커머스 진출 돕는다

카페24가 지난 달 온라인 사업자 성장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컨퍼런스 모습
카페24가 지난 달 온라인 사업자 성장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컨퍼런스 모습

카페24는 오는 6월부터 충남 소상공인 200개사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경제진흥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디지털커머스 지원사업 '소담스퀘어 충남'의 일환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자사몰이나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 운영 경험이 부족한 충남 지역 소상공인 200개사다. 프로그램 기간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다.

카페24는 소상공인의 이커머스 입문을 위한 단계별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이커머스 시장 이해 및 플랫폼별 노출 전략 △상품 촬영·상세페이지 제작 △카페24 PRO 기반 자사몰 구축 △숏폼·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마케팅 △네이버 광고 및 데이터 분석 등이다.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실습도 진행, 참가자가 교육 기간 중 실제 판매 가능한 자사몰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 수료 기업엔 카페24의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PRO(프로)'를 통한 자사몰 운영 지원과 롯데ON 입점 연계 지원을 제공한다. 교육 종료 후 1달간 매출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 관리도 병행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9일까지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판판대로' 사이트에서 '소담스퀘어 충남'을 검색해 진행할 수 있다. 충남 소재 소상공인이면 농수산물 생산자, 제조사, 지역 특산물 판매자 등 업종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충남 소상공인이 교육 현장에서 실제 자사몰을 완성하고 바로 판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카페24의 이커머스 역량과 파트너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